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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 레이저가 단 1회로 시술 받은 부위의 모든 털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젠 상식이
되다시피 되었다. 보통 털은 각 부위의 특성과 개개인의 털의 강도에 따라 레이저에 반응 하는 정도가
다르다.
아주 약한 털은 3-4회 정도의 레이저 치료로도 제모가 가능하나, 강한 털의 경우는 그 보다 더
많은 횟수의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즉 레이저는 일정 강도로 치료부위를 제모해 주지만 털의 생장
주기와 특성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털이라는 것이 여성의 미세함과 부드러움을,
남성에게는 섬세함과 지적인 이미지를 가로 막는 방해물이 될 수 있지만, 전혀 털이 없다는 것은 어찌
보면 그것도 이상한 느낌을 느끼게 한다 하겠다. 결국 자신이 느끼기에나 타인이 보아서 이상하지 않을
정도 까지만 제모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 수있겠다. 그렇게 되면 치료 횟수가 줄어 들 수도 있으며
치료 비용도 절감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면 언제부터 제모 시술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당 할까? 아마도 여름의 노출 시기를 생각 한다면 3월부터가 이상적이 아닐까 생각된다. 점점 더
팔 소매도 짧아지고 치마도 미니가 일상적인 의상이 되어 가고 있으니 지금부터 제모 치료를 시작해야
보기 싫은 털이 없는 자신의 모습을 자신있게 노출 시킬 수 있지 않나 싶다.
신사역 8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는 조수영 성형외과에서는 털을 없애는 제모
레이저 뿐만이 아니라 점, 사마귀, 눈밑 한관종, 검버섯 등을 없애는 이산화탄소
레이저, 여드름 및 외상흉터, 수두자국, 잔주름 등을 개선 시키는 얼븀
야그 레이저, 문신, 기미, 주근깨 등을 없애는 큐
스위치 레이저, 염증 감소와 피부미용 등에 이용되는 저출력
헬륨 네온 레이저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별히 주목해야 되는 것은 프랑스에서
최근에 도입된 파리지안 크리스탈 필링이라는
피부 박피기로써,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부작용이나 통증 없이 여드름 흉터, 튼살,
잔주름, 광선 각화증, 과색소 침착 등을 피부 재생 프로그램과 함께 치료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간이 없으나 꼭 피부가 개선되기를
바라는 현대인에게는 매우 적합한 프로그램이라 하겠다. 피부는 인체의 보호막과도 같은 것이다.
외부의 자극이 강하고 스트레스가 많을 수록 피부는 거칠어지고 악화 되는 것이다.
마치 차의 외부 도장이 오래 쓰게 되면 손상이 심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차도 계속 세차를 하고 왁스 칠을 해야 새차처럼 반들거리는데 하물며 사람의 피부야 더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특히 인체의 피부는 적절한 자극에 반응하여 재생되는 이점이 있으므로 이것만 적적히
잘 이용하면 피부의 노화를 방지 할 수 있고 손상된 피부를 정상화 시킬 수도 있다.
(문의:신사역 8번 출구. 512-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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