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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가슴 성형술
| 글 쓴 이 |
조수영 |
작 성 일 |
2002-09-23 오후 5:27:07 |
| HOME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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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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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여성의 심볼’이라고 부른다. 수유 기능을 담당하는 어머니의 상징이 되는 기관이기도 하지만,여성미를 한껏 뽐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가슴도 나이를 먹는다. 얼굴에 나이가 들면 볼살이 빠지고 주름이 깊어지듯 가슴도 나이 들면 볼륨감이 사라지고 처지게 된다. 젊은 나이에 밋밋하게 작은 가슴이나 처진 가슴을 가졌다면 고민은 더욱 클 것이다.
전문가들이 보는 아름다운 가슴은 옆에서 볼 때 가슴 선이 유두를 향하여 내려가다가 유두에 이르러 약간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마치 처마의 끝이나 버선의 코처럼 아름다운 곡선을 가져야 한다는 것. 가슴 크기는 허리 사이즈보다 20∼25cm 정도 크거나,엉덩이 둘레보다는 4∼5cm 작으면 적당하다.
,br> 가슴에 볼륨감이 없어 밋밋하거나 옆에서 보아 유두가 가슴 중앙부보다 밑으로 내려가 있을 때 보통 가슴이 작고 처졌다고 한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와 가슴 조직의 탄성 섬유가 약해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임신과 수유를 통해 급속한 팽창과 수축이 반복되어 가슴이 처지는 경우가 더 흔하다. 미혼여성이 작고 처진 가슴을 가졌다면 선천적인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작은 가슴에 볼륨감을 주고 처진 가슴을 올려줘 탄력있게 만드 데는 유륜 주위접근법이 효과적이다. 이 방법은 유두의 감각신경을 보존하면서 탄력있는 가슴 모양을 만들 수 있다. 게다가 크기를 확대 혹은 축소할 수도 있어 최근 선호도가 높은 시술법이다. 가슴에 넣을 삽입물이 위치할 공간을 정교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모양 또한 아름답다.
기존 겨드랑이절개법의 경우 팔이 아파서 한동안 사용하기 불편한 단점이 있는 반면 유륜주위접근법은 팔 사용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 수술 후 젖꼭지 아래보다 위가 더 불룩하게 되어 젖꼭지가 땅을 보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도 장점. 수면 무통마취로 꿈을 꾸듯 수술한 후 당일에 퇴원이 가능하고 2∼3일 후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이 때문에 직장인이나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없이 좋다.
이미 가슴이 처진 경우에는 운동이나 일생생활로는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젊고 탄력있는 가슴을 가지기 위해서는 수술 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여성으로서 자신있고 당당한 매력을 찾기 위한 선택은 스스로의 몫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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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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